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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에 톨게이트에 기차역까지? (2024년 개통예정)

by 웃음의나라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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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반계리 산 57-1에 
해남역이 2024년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톨게이트와 기차역이 없는 땅끝 해남에 고속도로와 기차역이 들어서면서 

고속도&철도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교통 불모지는 옛말 SOC건설사업 착착 교통 요충지로 탈바꿈 
해남~ 광주 '40분' 남북 잇는 광주~북평~완도 고속도로 추진
보성~해남~목포 임성,동성 연결 해남 첫 철도길 2024년 개통"이라는 
기사들이 줄을 지어 나오는 상황이다. 
<정식 개통은 2025 초로 볼 수도 있습니다.>
전남 해남군이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이뤄지면서 서남권 교통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반도의 땅끝에 위치한 해남은 고속도로와 철도가 비켜간 곳이다.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지만 
고속도로와 기차역이 없는 곳이였다.

하지만 

고속도와 해남역의 개통으로 교통 요충지로 변모해

지역 발전에 날개를 달게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은 총 88.61km,4차선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우해 약 3조 4000억 원이 투자되었으며

광주 서구 벽진동~강진 성전 1단계 강진 작천~해남 북평 2단계로 나누어 추진 할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해남은 어디서나 30 이내 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현재 광주까지 1시간 20분 걸리는 거리를 40분 안팎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2024년 해남에서 처음으로 철도길이 열리며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 할수 있게 됩니다.
기차역이 생김으로 철도건설이 완료되면 
현재 보성~목포 소요 시간이 2시간 9분에서 50분으로 단축되며 
해남에서 목포까지는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게 되며 또한 4시간 11분 소요되던 부산까지도 2시간 20분에 왕래가 가능해집니다.
국도 77호선 마지막 연결 구간인 화원~신안 압해를 잇는 해저터널 공사도 본적적으로 추진되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해남 화원~목포 달리는 구간 해저터널을 포함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무안국제공항 고속철도와 연계해 관광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들어서면서

기업도시 진입도로와 쌍축을 이뤄 오시아노 관광단지 기업도시 활성화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이며 ,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정보기술(IT) 관계사 등 관련 기업 200여 곳이 입주하며

재생에너지글로벌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왕성한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로 경제의 선순화 구조를 확립과 지역경제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해남의 미래 구상이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이며 해남이 서남부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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