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극 ‘세작, 매혹된 자들’ 줄거리·등장인물 총정리
2024년 1월 21일 첫 방송된 tvN 새 사극 <세작, 매혹된 자들>.
요즘 주말마다 시청률 상승 중이며, 조정석·신세경 조합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사극이지만 역사 그대로가 아닌 **픽션(가상 역사극)**이기 때문에
훨씬 더 드라마틱하게 감정선과 사건이 전개되는 게 특징이에요.
다시보기는 티빙 / 넷플릭스 동시 제공.
📍 ‘세작’ 뜻은?
세작 = 첩자(스파이)
드라마의 핵심 키워드가 바로 ‘첩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사랑한 사람을 감시하고 죽이기 위해 다가가는 비극적인 운명이 중심에 있어요.
📺 방송 정보
- 방송사: tvN
- 편성: 2024.01.21 ~
- 회차: 총 16부작
- 방영 시간: 일요일 오후 9시 20분
- 장르: 사극 · 로맨스 · 정치 드라마
등장인물
✔ 조정석 – ‘이인(진한대군)’
청에 끌려가 인질이 되었다 돌아온 대군.
형인 임금 이선에게 환영받기는커녕
“청의 세작”이라는 의심 속에 고통을 겪습니다.
✔ 신세경 – ‘강희수(몽우)’
바둑 실력으로 살아가는 천재 내기 바둑꾼.
우연히 이인 앞에 나타나
그를 믿고 도와주는 유일한 사람.
하지만 잔혹한 운명을 맞으며 복수로 돌아옵니다.
✔ 조한선 – ‘베일’
정진만의 과거와 연결된 악연의 핵심 인물.
사건을 뒤흔드는 존재.
이 외에도
서현우, 김민, 이태영 등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며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 ‘세작’ 줄거리 요약
1) 청나라와의 전쟁에서 패한 조선
왕 이선은 조선 백성을 지키기 위해
동생인 **이인(진한대군)**을 청나라에 인질로 보내게 됩니다.
이인은 형을 위해 희생하며 청으로 떠나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조선으로 돌아옵니다.
2) 조선이 달라졌다
하지만 조선은 그를 반기지 않습니다.
청의 인질로 살다 온 이인에게
“청의 첩자(세작) 아니냐?”
라는 의심이 따라다니죠.
형인 이선 역시
동생의 충심을 믿지 못합니다.
그 괴로움 속에
이인 앞에 한 명의 바둑꾼이 나타납니다.
3) 이름 모를 바둑꾼—강희수(몽우)
이인을 믿고, 편에 서주는 유일한 사람.
이인은 희수에게
**‘몽우’**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둘 사이에는 특별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4) 음모와 배신
줄줄이 이어지는 사건 속에서
- 청나라의 징병 압박
- 세작 추적
- 이인을 엮은 누명
- 희수의 아버지 체포
이 모든 사건이 얽히고설키며
점점 큰 위기로 변합니다.
5) 형 이선의 죽음과 이인의 즉위
이인을 끝까지 의심하던 임금 이선은
마지막 순간에 고명을 남기고 죽습니다.
이인은 그 고명을 지키려 했지만
상황은 이인을 왕위로 올라가게 만듭니다.
이 순간부터
두 사람의 운명은 완전히 뒤틀립니다.
6) 3년 뒤—복수로 돌아온 강희수
죽음의 문턱을 넘은 강희수는
이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돌아옵니다.
그녀의 표정, 감정선, 눈빛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립니다.
📌 세작은 왜 재밌을까?
✔ 조정석 사극 복귀 → 압도적 연기력
✔ 신세경의 감정선이 미쳤다
✔ 로맨스 + 복수 + 정치 + 첩보가 완벽 조합
✔ 매 회 예고편이 폭발적임
✔ 전개 빠른 사극이라 지루할 틈 없음
✔ OST와 영상미가 영화급
현재 4화까지 공개된 상황에서
시청자들은 벌써 “올해 사극 1위다”라고 평하고 있어요.
📌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 이인의 변화는 무엇 때문인가?
- 희수의 복수는 어디까지 갈까?
- 두 사람의 감정은 어떻게 달라질까?
- 숨겨진 음모의 실체는?
이 모든 궁금증이 드라마를 더 중독적으로 만듭니다.
드라마가 너무 궁금하다…
지금은 5화 예고편까지 나왔고
전국 시청자들이 “빨리 주말 와라!”를 외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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